歌名：Damaged Lady
歌手：Kara
專輯：
製作：雷雷
特用學習韓文的·南極動物號570650878
비나 확 쏟아져라 now
傾盆大雨就下吧 現在
가다 확 넘어져라 넌
走著走著就摔倒吧 你
담에 겪어 봐라 다 uh~
下次也遭遇看看吧 啊
그래 나 못돼 숙녀가 못돼
是啊 我做不到 我當不成淑女
어쩐지 오늘 하늘이 유독 파랗다고 했어 내가 그렇지
難怪大家都說今天的天空 特別的湛藍 是因為我這樣吧
너무 잘 풀린다 했어 설마 했는데 골라도 꼭 너는 이런 날이니
還說好好的都化解了 還想說該不會吧 奇了怪了 你今天非得要這樣嗎
온통 다 커플 눈에 콩꺼풀 주변이 왜 이래 내가 그렇지
全都是 盲目的情侶 為何隻有我身邊是這樣
나만 빼곤 모두 행복한 것 같은데 언젠간 니들도 겪게 될거다
除了我之外都很幸福的樣子 不過總有一天你們也都會遇上的
그래 나 못돼 부처가 못돼 숙녀가 못돼
是啊 我做不到 我不是聖人 我當不成淑女
나 방금 이별 했단 말이야이야 나도 참 좋았었단 말이야이야
我才剛剛分手了啊 我也曾幸福過的啊
난 지금 이렇게 아픈데 니들은 뭐가 좋아
我現在那麽心痛 你們還在開心什麽
초라해 죽겠단 말이야
真的太泄氣了
숙녀 따위 뭐
淑女又算什麽
하늘도 무심해 내게 왜 이러는데
老天真是無眼 為何要這樣對我
우울한 내 기분은 안중에도 없는가봐 내가 미운가봐
心情憂鬱的我 你沒看在眼裏 是討厭我吧
다들 신이나서 웃는게 날 비웃나봐
大家笑得這麽開心 是在嘲笑我吧
잘해보려고 성격 감추고 네게 맞춰보려 많이 참았어
好好表現 收起自己的性格 為了配合你一直忍著
그런 내가 기특하고 신기했었어 그간 고생하던 내가 불쌍해
感覺那樣的我好驕傲 真厲害 那樣辛苦的我真可憐
그래 나 못돼 부처가 못돼 숙녀가 못돼
是啊 我做不到 我不是聖人 我當不成淑女
나 방금 이별 했단 말이야이야 나도 참 좋았었단 말이야이야
我才剛剛分手了啊 我也曾幸福過的啊
난 지금 이렇게 아픈데 니들은 뭐가 좋아
我現在那麽心痛 你們還在開心什麽
초라해 죽겠단 말이야
真的太泄氣了
숙녀 따위 뭐
淑女又算什麽
지금 어디야 집에 다왔니 생각해 볼 수록 화가 너무 치밀어
你現在在哪裏 回家了嗎 越想越火大
나는 니 말 따라 성숙하지 못해서 넓은 마음으로 웃을 수가 없는걸
我沒變得你想的那麽成熟 不會心胸開闊 笑著諒解
내가 불쌍해 내가 처량해 이별 마저 네게 잡히고 휘둘려
我好可憐 我好憂鬱 就連離別都是隨你擺布
어차피 찰거면 분위기나 맞추지 하루가 끝날 쯤 차분히 얘기하지
反正就要被甩了 得配合一下氣氛 在一天結束之時平心靜氣地講才是
나 방금 이별 했단 말이야이야 나도 참 좋았었단 말이야이야
我才剛剛分手了啊 我也曾幸福過的啊
난 지금 이렇게 아픈데 니들은 뭐가 좋아
我現在那麽心痛 你們還在開心什麽
초라해 죽겠단 말이야
真的太泄氣了
숙녀 따위 뭐
淑女又算什麽
황당한 하루잖아 난 눈물이 쏟아져서 now
這不是荒唐的一天嗎 我的眼淚奪眶而出 現在
하늘이 눈부셔서 난 고개를 들을 수가 없어
天空如此耀眼奪目 我無法抬起頭